Day 020

바쁜 상황 표현하기 / 책 89p


Model examples 질문 & 답변

1번 'get ready for' 관련 질문입니다.

준비하다라는 글을 보고 prepare과 ready를 생각했었는데요.

I am busy getting ready for I am busy preparing I am busy (being ready or) readying

뉘앙스에 차이가 있는 걸까요?

prepare과 prepare for의 차이는

I am preparing the final exam. 시험 출제하는 선생님 I am preparing for the final exam. 시험 준비하는 학생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는지 한번 더 확인차 여쭤보고 싶어요~

답변

Get ready 가 좀 더 casual 한 상황에서 자주 쓰이고 prepare 는 좀 더 formal 하게 들리는 단어입니다.

워크샵 준비하느라 바쁘다고 할 때에는 동료에게 말로 가볍게 전할 때는 I am busy getting ready for the workshop 으로 좀 더 formal 한 work email 에서는 I am busy preparing for the workshop 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formal 한 상황에서 get ready 가 안 되는 건 전혀아닙니다.

제시한 예시 3개에서 1번은 좋고 2번은 preparing for the workshop 으로 말하면 됩니다.

Being ready 는 준비가 다 된 느낌이기 때문에 get ready 가 맞습니다. Ready 를 동사로 쓰게 되면 I am busy readying myself for the workshop 으로 쓰면 되지만, 실제 이렇게 말하는 원어민을 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뉘앙스 차이 질문은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5번에서 과거 시제 would를 쓰는 이유와 차이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When I was in school, they would always keep us busy with homework, academies, and after-school activities. (Model Examples 5)

과거 시제에서 would를 쓰는 이유와 차이를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선생님께서는 과거에 늘 있었던 일을 표현할 때 would를 쓴다고 하셨는데, would 없이 'they always kept us...'라고 해도 과거에 늘 있었던 느낌인 것 같아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저희가 주의 깊게 would를 사용해야 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would 가 들어가면 과거의 ‘주기적으로 반복된 행위’ 가 선명하게 표현됩니다. Always 가 있으니 would 가 없어도 반복된 행위가? 아니냐? 이런 질문이 생길겁니다. 분명 느낌이 다릅니다.

위의 문장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특징’ 을 기술하는 것이죠. 이럴 때 바로 would 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 업계가 3년전 까지만 해도 ~~~ 한 관행이 있었다." 이럴 때는 always 와 더불어 would 가 있어줘야 ‘관행’ 이라는 큰 틀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would 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두 예문 역시 몇 번의 행위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닌, 학원생활의 전반적인 특징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에 would 가 있어야 자연스럽습니다.

  • We would always get Dukbokki after math academy together.

  • The teacher would scold us if we didn’t wear our uniform correctly.

Always 는 필수는 아닙니다. Would 가 없으면 ‘전반적인 특징과 상황’ 을 기술하는 느낌이 쏙 빠져버리며 몇 번의 반복적인 행위와 상황만을 나타냅니다^^

시제질문 : Model examples 예문들을 보면 현재시제와 현재완료 시제가 섞여서 있습니다. 우리말로 어떨때 현재를 쓰고 현재시제를 쓰나요 언뜻보기엔 요새 요즘 같은 말이 나오면 현재완료 시제를 쓰고 그렇지 않으면 현재를 쓰면 되나요? 궁금 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현재시제와 현재완료시제의 구분은 영어에서 시제의 의미와 사용 방식에 따라 달라지며, 한국어로 번역할 때도 그 뉘앙스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시제는 현재의 일반적 사실이나 습관 또는 진리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I live in Seoul." 나는 서울에 산다. (지금도 살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실)

현재완료시제는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일, 과거부터 지금까지 지속된 일을 나타냅니다.

"I have lived in Seoul for ten years." 나는 서울에서 10년 동안 살아왔다. (과거에 시작되어 지금도 살고 있음)

"요새", "최근에" 같은 표현이 있다면 현재완료를 쓰는 경우가 많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므로 문맥에 따라 적절히 구분해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wouldused to 차이가 궁금합니다.

학교 다닐 때 과제다, 학원이다, 방과 후 활동이다 해서 잠시도 저희를 가만두지 않았죠. 이 문장에서 would가 쓰였는데요, used to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used to 역시 이 문장에서 쓰여도 말이 되긴 합니다. 두 표현 모두 문법적으로 맞으며, 기본 의미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뉘앙스와 느낌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Would를 사용한 경우 "When I was in school, they would always keep us busy with homework, academies, and after-school activities." 이 표현에서는 과거에 규칙적으로 일어났던 일상적인 반복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would는 특정 시기의 습관적인 행동을 회고적으로 떠올리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과거에 매일같이 반복된 일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예문에서는 학생 시절 매일 반복적으로 바쁘게 지냈다는 기억을 묘사하는 데 적합하여, 더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학교 다닐 때 정말 정신없이 바빴지… 매일같이 이런 일들이 반복됐어.” 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1. Used to를 사용한 경우 "When I was in school, they used to always keep us busy with homework, academies, and after-school activities." 만일 would 대신 이렇게 used to 가 사용되었다면, 과거에 그랬지만 지금은 더 이상 그렇지 않다는 단순한 사실을 전달하게 됩니다. 회고적 느낌보다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느낌을 더 주며, 과거의 지속적인 상태를 중립적으로 설명하는 표현입니다. used to를 사용해도 문법적으로 맞고 의미도 전달되지만, 회상적 느낌보다는 조금 객관적이고 사실을 말하는 톤이 됩니다.

“그때는 정말 매일 바빴지. 지금은 다행히 그렇지 않지만.” 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이 문맥에서 would 가 쓰인 이유는 학교 다닐 때의 바빴던 날들을 회상하면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과거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얘기를 하거나 추억을 전달하는 상황에 적합하고, 듣는 사람에게 당시의 분위기를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추가 예문 몇개 드리겠습니다!

  1. "When I was a kid, we would visit my grandparents every summer." 아이였을 때 매년 여름에 할머니 댁에 가는 게 매우 익숙한 일상이었다는 느낌입니다. 과거의 습관을 회상하는 톤입니다.

"When I was a kid, we used to visit my grandparents every summer." 과거에 그랬다는 사실을 전달하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대조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현재는 더 이상 매년 가지 않음을 암시합니다.

  1. "Our teacher would always remind us to double-check our work." 선생님께서 늘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는 회상입니다. 과거에 일상적으로 일어났던 일이었음을 생생히 묘사합니다.

Used to: "Our teacher used to always remind us to double-check our work." 선생님이 과거에는 그런 습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만두셨거나 상황이 바뀌었다는 의미를 더 내포합니다.

이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Small Talk 질문 & 답변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 궁금해서 연락했다' 할 때 I wanted to check in and ask how you're doing 을 써도 될까요?

I'm just checking in to see if you're doing okay. [Day20]

I wanted to check in and ask how you're doing. [Day8]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 궁금해서 연락했다' 할때 위 두 가지 표현을 큰 뉘앙스 차이 없이 사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는 실시간 대화에서 자연스럽고, 두번째는 이메일 등에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혹시 두번째 표현도 실시간 대화에서 사용할수 있는지 그리고 과거형을 사용함으로써 '비교적 더 이전부터 잘 지내는지 궁금해해온 느낌' 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맞습니다^^ 1번이 좀 더 casual 2번이 아주 살짝 더 formal 하게 들려요. 하지만 이것도 각자의 스타일로도 볼 수 있어요. Wanted 라고 해서 더 이전은 아니라고 봐요. 그냥 메시지 보내기 전에 …. (조금 전) 에 보내야지 생각하고 보냈다 정도예요.

I've actually been really busy working on arrangements for next month's workshop. working on arrangements 대신 with arrangements 라고 써도 될까요?

답변

work on something 은 무엇을 집중해서 작업하다는 의미의 관용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이때는 응용이 힘들어요.

Work with 로 쓰게 되면 자칫 ~을 가지고 일을 하다, ~와 일을 하다 는 엉뚱한 의미가 될 수 있어요. 굳이 대체 표현을 찾는 다면 getting ready for; preparing for 정도로는 바꿀 수 있습니다.

small talk 지문중, I'm sorry, I've just been so busy with work. 에서 just 의 쓰임새를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Day20) small talk 지문중, I'm sorry, I've just been so busy with work. 에서 just 의 쓰임새를 명확히 모르겠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의미인 '그냥, 단지' 이런 뜻으로 쓰인 걸까요?

이 예문 외에도 just가 상당히 자주 쓰이는데 그때마다 거슬리고 잘 와 닿지 않네요..와 닿지 않으니 외울 때도 자꾸 빼먹게 되고요..

Just 의 명확한 사용 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 이 때의 just 는 ‘다른 건 아니고 일 때문에 바빴어’ 정도의 뉘앙스입니다.

이렇듯 just 의 경우 giving a brief reason 즉, 간단한 이유를 밝힐 때 ‘다른 건 아니고’ 정도의 느낌을 준답니다. 상황도 하나 준비해 보았습니다.

A: You’ve been late to work these days. Is something going on? B: I don’t know. I’ve just been so exhausted, lately. I have an appointment to see my doctor after work today to see what’s wrong. (그냥… 다른 건 아니고 요즘 많이 지쳐서…)

Just 가 다른 용례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요. Working from home just isn’t an option for me 에서의 just 는 말의 톤을 더 세게 만든답니다. 이럴 경우에는 simply 와 동의어로 보시면 되어요^^

도움이 되셨기를….!

Samantha가 어떻게 지내는지 안부 궁금해서 연락드립니다 에서 if you're doing okay 에서 doing 대신 going도 사용 가능할까요?

답변

I’m just checking in to see if you’re doing okay.

이 문장에서 doing 을 going 으로 바꾸어서

I’m just checking in to see if you’re going okay.

라고 하면 부자연스럽습니다.

만일 going 을 사용하고 싶다면, going 에 대한 주어가 you 가 아닌 it (일의 진행 상황) 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I'm just checking in to see if everything is going okay for you.

이렇게 표현해야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이 문장은 상대방의 상태 (기분, 건강, 감정) 를 묻는 원래 문장과는 다르게 일의 진행 상황을 묻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Further Studies 질문 & 답변

오늘 강의에서 배운 I had a busy holiday. 를 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우 선생님, 조교 선생님, 주말은 편안히 보내셨는지요?

오늘 강의에서 배운 I had a busy holiday. 를 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만약 이 표현을 평서문으로 I had busy Sunday 나 I had a busy business trip this time.

이런 식으로도 표현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원문인 I had a busy holiday 를 의문문의 형태로 바꿔서 did you have a busy holiday?

라고 해도 제 생각에는 자연스러울 거 같은데 맞는지요?

바쁘신 가운데 항상 좋은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혹시 지난주에 올린 102, 103 문의글에 대한 답변은 대략 언제쯤 볼 수 있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 문의글을 제외한 다른 문의는 모두 답변 완료되어 있어서 혹시나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I had a busy Sunday 의 경우 저라면 It was a busy Sunday for me 라고 하겠습니다. I had a busy Sunday 의 경우 뭔가 그 다음에 무슨 말이 나오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들

립니다. 예를 들어 I had a busy Sunday so I couldn’t get back to you. 다만, I had a busy Sunday 라는 표현 자체는 문제는 없어요.

It was a busy Sunday for me 라고 할 경우 ‘그래서 ~하지 못했다.’ 이런 말이 안 나와도 됩니다. I had a busy business trip this time 의 경우 this time 이 너무 애매하게 들립니다.

확실하게 over the holiday 또는 last week 등을 붙이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Did you have a busy holiday? 도 가능은 합니다.

다만, 다수의 원어민들은 Were you busy over the holiday(s) 또는 vacation? 등으로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논리적인 설명은 사실 상 불가능합니다.

그 들이 쓰는 것을 들어보고 흉내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타 질문 & 답변

바쁘다는 것을 표현할 때, 사람 대신 it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때도 있을까요?

It has been a busy week/day. 혹은 It has been busy since~ 이런 표현들도 들어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바쁘다는 것을 표현할 때, 사람 대신 it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때도 있을까요? 또 이 경우에도 with/~ing를 함께 사용할 수도 있는지요? 다른 강의에서 I feel/It feels 차이점을 전자는 조금 더 주관적인 것, 후자는 객관적인 것이라고 알려주셨었는데, 이것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둘 다 가능합니다. It 으로 시작하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 사람주어의 경우 FEELING 이 묻어나는 표현법입니다. 다만 It을 주어로 할 때 with 구문은 조금 곤란합니다 ㅠ. With ~~ going on at work, I have been super busy 와 같은 흐름이 자연스럽습니다.

I feel, it feels 같은 맥락 맞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각기 다른 대화문을 준비했습니다.

A: Hey, how have you been? I haven’t heard from you.

B: Yeah, I’ve been having a busy couple of weeks.

A: Ok everyone, I know it has been a busy couple of weeks, but we’re almost through it. Let’s stay motivated all the way to the end!

B: Yes, sir!

동명사 I'm busy ~ing 와 with 명사 구분이 헷갈립니다.

(행위를 나타낼 때) with 가 아닌 동명사 I'm busy ing 로 표현하기 적합하다고 하셨는데요.

ex) I'm busy working on my dissertation. (제가 논문 쓰느라 바쁩니다)

ex) I've been busy with my studies. (공부하느라 요새 무척 바쁩니다)

두 예문 다 행위를 나타내는데(쓰느라 바쁘다, 공부하느라 바빴다) 동명사, with 명사 둘 다 가능한 것 같아서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요.

선생님께서 명사와 같은 studies, move 명사들을 쓰면 with를 쓴다고 하셨는데, 마음먹고 쓰면 I've been busy studying on it 이런 문장도 가능해지는 거 아닌가요? 명확히 구분해서 쓴다기보다는, 행위를 표현할때는 동명사(~ing)로 해야 자연스러운거고, studies 나 move 처럼 행위까지 포함될 수 있는 명사들은 with 명사로 모두 표현가능하고 동명사로도 애써 만든다고 하면 가능은 하지만 그닥 자연스럽지 않은.. 그런걸까요?

with 명사 를 정확히 어떨 때 동명사랑 구분하여 쓰이는 지 궁금합니다!

답변

충분히 헷갈릴 만 한 부분이며 이를 논리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해내는 일 또 한 녹녹하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봅시다.

~ing 과 with 는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습니다. ~ing 의 경우 ‘~하느라 바쁘다’ 의 뉘앙스. ~with 는 ‘~때문에’ 바쁘다’ 는 뉘앙스입니다.

편의상 의역을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둘다 ‘~하느라 로 해석이 되어 있기만 명확하게 하면 그렇습니다. 그 다음으로 my studies 나 my move 는 행위가 아닌 ‘활동, 일정’ 등의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결론은구체적인 행위를 나타낼 때에는 be busy ~ing 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최근에 새로 옮긴 직장 동료들에게 인사하러 다니느라 바쁘다’ 고 한다면 이는 be busy ~ing 밖에 답이 없습니다.

I’ve been busy getting acquainted with my coworkers 와 같이 말이죠. 행위가 아닌 일정, 상황, 스케줄, 활동은 be busy with 구문으로 표현합니다. I’m busy with my work. 가 대표적입니다.

다만 이 때도 ‘행위를 강조 (준비하느라 바쁘다 등) ’하고자 한다면 busy doing something 으로 표현이 가능하겠죠.

질문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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